소길.중엄.함덕 자립베스트 마을 만들기 추진
소길.중엄.함덕 자립베스트 마을 만들기 추진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5.22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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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2020년 자립베스트 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자립베스트 마을 만들기 공모 사업에 총 7곳 마을이 신청했고, 심사 결과 애월읍 소길리와 중엄리, 조천읍 함덕리 3곳이 선정됐다. 사업비는 총 22500만원이 투자된다.

소길리는 아름다운 마을 안길 조성을 위한 돌담 정비 등이 추진되며, 중엄리는 유휴시설물을 활용한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정비 공사가 진행된다.

함덕리는 도로못 주변 쉼터 공간에 가로수 등이 식재된다.

제주시는 3곳 마을에 보조금을 교부하고 오는 11월까지 자립베스트 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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