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후보 “공천 경쟁과정 갈등 털어낼 것”
부상일 후보 “공천 경쟁과정 갈등 털어낼 것”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6.03.2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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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29일 개최 예정

부상일 새누리당 후보(45·제주시 을 선거구)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당내 경선후보들이 참가하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통해 공천 경쟁과정에서의 모든 갈등을 털어내고 국회 의석을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29일 오후 5시 제주시 인제사거리 천막캠프에서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준비에 돌입한다”며 “이연봉 전 제주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한철용·현덕규 도당 부위원장 등 당내 경선 경쟁자들이 위원장으로 참여해 화합된 모습으로 선거를 치를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제주도의회 신관홍·손유원·고정식·홍경희·유진의 의원과 강관보 전 도의회 서무처장이 공동선대위원장에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총괄본부장은 강영길 전 중소기업센터 이사장과 김완근 전 도의원이 맡는다”고 덧붙였다.

김동일 기자  flas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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