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17일까지 법무사 임무현사무소와 세덕철강, ㈜대경엔지니어링, 호남새마을금고, 사라신용협동조합, 디자인플레이가 창립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고객 만족 경영을 다짐한다. 

※18~24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일보 경제부 070-4523-7923.

법무사 임무현사무소 “고객 눈높이 맞춘 법률 서비스 제공”　

11일 창립 24주년을 맞는 법무사 임무현사무소(대표 임무현)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법률 상담 서비스는 물론 민사소송 보조자 역할도 충실히 하고 있다.
법률 지식이 부족한 서민들의 권리 보호에 중점을 두는 등 무료 법률 상담으로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의뢰인들의 입장과 시각에서 해법을 제시해주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임무현 대표는 “법인등기와 소송 분야 업무를 전문화하면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친절한 법률 상담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24-5533.
　
 

세덕철강 “고품질 제품으로 탄탄한 신뢰 구축”

13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세덕철강(대표 박영필)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고품질 철강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탄탄한 신뢰를 쌓고 있는 철강재 도매업체다.
제주시 화북공업단지에 들어서 있으며, 현대제철㈜에서 생산하는 철판과 H빔, 형강제품 등을 도내 건설·건축 현장과 공업사 등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질 없이 조달하면서 믿음을 주고 있다.
박영필 대표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규격 제품을 공급하는 등 구매자와의 호흡으로 원가 절감 효과를 얻고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고객과의 신용을 지키고, 원활하게 제품을 공급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6-7137.　
　

㈜대경엔지니어링 “국내·해외 무대에서 공격적 경영 주력”

14일 창립 25주년을 맞는 ㈜대경엔지니어링(대표 허경자)은 전기·통신·소방 분야의 설계·감리·시공·안전관리·시설관리를 주 업종으로 하는 종합엔지니어링 회사다.
스마트그리드 사업(Smart-grid Business)와 관련된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및 에너지 자립섬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며 제주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무대에서도 공격적인 경영을 펼치고 있다. 
허경자 대표는 “혁신하는 대경, 감사하는 대경인을 표어로 삼아 국내와 해외로 발돋움하는 회사가 되도록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44-4112.　
　
 

호남새마을금고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 실천”

15일 창립 40주년을 맞는 호남새마을금고(이사장 김용석)는 자산 2600억원, 자기자본비율 12%를 달성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서민 융기관으로 성장했다.
20여 년간 지역 소외계층에게 3억여 원을 장학기금으로 지원하고 불우이웃돕기 쌀 지원, 김장 행사 등 각종 사회 공헌사업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신축회관으로 이전해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동시에 문화센터를 마련, 30여 개의 다양하고 수준높은 문화강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민들의 여가 선용과 교양 증진 및 문화 정서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용석 이사장은 “지역·서민은행으로서 고객 감동을 기본 원칙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웃 사랑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5-6400.
　
 

사라신용협동조합 “나눔·믿음 바탕 이익 환원에 최선”

15일 창립 22주년을 맞는 사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고용문)은 중견기업과 영세 자영업자 자금 지원을 위해 1998년 도내 상공인을 주축으로 설립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자산 739억원, 자본금 70억원, 조합원 54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 신협중앙회 경영평가 1등급 우수조합으로 선정됐다.
고용문 이사장은 “나눔과 믿음의 정신을 바탕으로 이웃 같은 금융기관으로서 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고 조합원들에게 이익을 환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9-1113.
　

디자인플레이 “폭넓은 디자인 분야에서 고객 요구 충족”

15일 창립 8주년을 맞은 ㈜디자인플레이(대표 김은숙)는 도내 여성기업 등록업체로서 신선하고 진취적인 아이템과 디자인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열정·책임·균형이라는 사훈 아래 광고기획과 패키지디자인 및 인쇄·전시기획·옥외사인물 제작 등 폭넓은 광고디자인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2017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제주 대표기업으로 성장·발전해나가고 있으며, 오등동 소재지로 확장 이전했다. 
김은숙 대표는 “제주지역 디자인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1-6446.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