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원활한 재난지원금 지급 업무를 위해 행정통신망 설치 등 행정지원에 총력.
제주시는 읍·면·동사무소 상황실에 행정전화 100대, 네트워크망 200회선을 설치하는 등 전화문의 및 신청접수 안내를 위해 행정통신망을 확충해 신속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혀.
특히 18일부터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읍·면·동 방문 신청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6개동 상황실에 행정전화 및 통신망 추가 설치 등 지급업무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
또 긴급재난지원금 홍보 안내를 위해 제주시 홈페이지 배너 홍보 및 읍면동별 대표 전화번호를 통해 자동음성안내(ARS) 등 불편해소에 최선.
제주시 관계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통신망을 확충하고 긴급 통신반을 구성하는 등 철저히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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