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치유의 숲 등 제주 3개소 전국 열린관광지 선정
서귀포 치유의 숲 등 제주 3개소 전국 열린관광지 선정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5.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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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치유의 숲,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사려니숲길 삼나무숲이 ‘2020 전국 예비열린관광지’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0년도 전국 예비열린관광지 사업 공모 결과 제주지역 3개 관광지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올해 열린관광지는 제주 3곳을 포함해 강원, 충북, 전북, 전남, 경남 등 전국 9개 권역 23개소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노년층·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에 균등한 여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광광부에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49개 관광지가 선정됐으며 제주에서는 천지연폭포가 2017년 열린관광지로 뽑힌 바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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