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가정의 달 모범 직원상' 제주서 2명 수상
농협 '가정의 달 모범 직원상' 제주서 2명 수상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5.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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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선정 결과 이정길 농협은행 제주연수원장, 김미순 남원농협 계장 영예

사진 왼쪽부터 이정길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장, 김미순 남원농협 계장
사진 왼쪽부터 이정길 농협은행 제주수련원장, 김미순 남원농협 계장

제주농협 소속인 농협은행 제주연수원 이정길 원장과 남원농협 김미순 계장이 1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가정의 달 모범 직원상’을 받았다.

이들은 정성 어린 부모님 부양과 성실한 직장 근무는 물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일과 가정의 균형을 행복하게 유지하는 모범 직원으로 평가받으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중앙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농협 직원을 대상으로 모범 직원상을 선발해오고 있는데, 올해에는 전국에서 모두 16명이 선정됐다.

김태형 기자  kimt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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