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개점 46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광장지점(지점장 강대규)은 점포 환경 개선 및 확장을 위해 올 1월 서귀포등기소 옆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했다.
매년 모든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대규 지점장은 “서귀포 일호광장 인근에서 오랫동안 점포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점포 이전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욱 친절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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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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