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온라인 활용 '방구석 박물관' 운영
국립제주박물관, 온라인 활용 '방구석 박물관' 운영
  • 장정은 기자
  • 승인 2020.05.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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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이 오는 9일부터 온라인을 활용한 ‘방구석 박물관’ 교육을 운영한다.

‘방구석 박물관’은 코로나19 여파에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4종)과 체험을 통한 놀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신들의 섬, 제주’, ‘항파두리성과 삼별초’, ‘장한철의 바다 탐험 이야기’, ‘바다 지킴이 제주 해녀’등 총 4종으로 만들어진‘온라인 클래스’영상을 통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배부받은 교구재로 체험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클래스 수강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개인 SNS(인스타그램)에 태그와 함께 올리면 ‘아하! 제주도’ 어린이 도록과 종합선물세트 등 참여 횟수에 맞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문의=720-8105.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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