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점 7주년을 맞는 제주신협 노형지점(지점장 문애실)은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자산 3000억원을 달성했다.
지역주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금융기관을 목표로 찾아가는 영업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 도내 올레길 및 해외문화 탐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면서 친근하고 안정적인 금융기관으로 다가가고 있다.
문애실 지점장은 “조합원의 경제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신속·원활하게 지원하고 있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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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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