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창립 13주년을 맞는 휴애리㈜(대표이사 양지선)는 자연 생활 공원으로 ‘사랑과 휴식이 있는 공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꽃 축제와 향토 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매화축제를 비롯해 동백축제·수국축제·핑크뮬리축제 등 화려한 꽃 축제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며, 도민·유공자에게는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양지선 대표이사는 “도민·관광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회 환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제주 관광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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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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