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광로에 '시와 함께하는 버스정류장' 30곳 조성
동서광로에 '시와 함께하는 버스정류장' 30곳 조성
  • 김현종 기자
  • 승인 2020.04.30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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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동서광로 버스정류장 30곳에 도내 시인들의 작품을 게시하는 시와 함께하는 인문학 정류장을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와 관련 제주문인협회와 제주작가회의가 작품을 모집한 결과 총 150편 이상 접수됐다.

심사위원회가 56일 심의를 열고 버스정류장에 게시할 작품 30점을 선정한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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