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창립 31주년을 맞는 선진인쇄(대표 강규진)는 탄탄한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자동화 설비 구축 등을 기반으로 도내 인쇄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7년 전 옛 세무서사거리에서 제주학생문화원 인근으로 이전한 선진인쇄는 교보문고, 예스24 등 대형서점에 출판물을 공급하는 등 유통망을 갖추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또 설비 보강을 통해 더 나은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규진 대표는 “인쇄 산업 성장과 함께 제주지역 문화 및 예술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업체가 되고 싶다”며 “고객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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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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