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창립 39주년을 맞는 신흥물산(대표 김진호)은 ‘함께 성장하는 회사’를 기업 이념으로 삼고 전 직원 자녀들의 학자금을 대학교까지 전액 지원하는 등 회사의 이익을 최대한 임직원들에게 돌려주고 있다.
임직원의 복리후생과 자기계발을 위해 2014년부터 주4일 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우수사원에게는 주식을 무상으로 양도하고 있다.
김진호 대표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기근속사원에게 회사주식을 양도하는 것 역시 상생하는 기업의 도리”라고 말했다.
연락처=702-2492.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