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위원장 건강이상설, 특이동향 식별되지 않아”
靑 “김정은 위원장 건강이상설, 특이동향 식별되지 않아”
  • 변경혜 기자
  • 승인 2020.04.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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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엔케이·CNN,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 보도
과거 북 최고위층에 대한 오보 여러차례 전례 있어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와대는 21일 미국 CNN방송이 보도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대해 “최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확인해 줄 내용이 없으며,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 전문 매체 <데일리엔케이>는 “김정은 위원장이 (노동당 정치국 회이 주재 하루 뒤인) 12일 평안북도 묘향산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의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려 의료진들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미국 CNN은 미 정부관리 말을 인용해 “북한 최고지도자가 수술 뒤 위중한 상태”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보도는 지난 15일 김 위원장이 태양절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크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도 김 위원장이 한달 이상 공식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당시에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으나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등 북한의 최고위층에 대한 오보가 여러차례 발생한 바 있다.

변경혜 기자  b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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