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유흥시설 530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역지침 등을 준수하지 않은 56곳을 현지 시정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연장에 따라 19일부터 추가 점검을 진행한다.
또 제주시는 지난 8일부터 단란주점 452곳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권고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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