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홍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62·한나라당)는 13일 제주시 구세무서사거리 앞에서 총력 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차 후보는 이날 “코로나19로부터 제주는 원상회복을 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도정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차 후보는 이어 “택시 사용 기간을 10년 이상 또는 사용자가 판단해 폐차할 수 있는 기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을 개정하겠다”며 “법인택시를 개인에게 매매하고 개인택시를 법인에게 매매할 수 있도록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을 개정하겠다”고 역설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