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릴 바람 일으킬 것”
고대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릴 바람 일으킬 것”
  • 김지우 기자
  • 승인 2020.04.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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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지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후보(52·무소속)는 지난 12일 상예2동과 색달마을 등에서 유세를 갖고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며 “새로운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저를 선택해 달라”고 밝혔다.

고 후보는 “강정해군기지와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둘러싼 갈등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열정을 바칠 뜨거운 가슴으로 갈등 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후보는 ▲상예2동 상수도 광역 상수도화 추진 ▲가가동 진입로 확·포장공사 추진 ▲색달마을 천서동 진입로 확·포장공사 ▲관광단지 주유소 옆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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