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후보(54·무소속)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헬스케어타운에 암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를 유치하고 청년창업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헬스케어타운에 추진 중인 의료서비스센터와 족부전문병원을 조속히 추진함과 아울러 암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를 추가로 유치해야 한다”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부지에 보건복지인력개발원지원을 유치해 지역의 보건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헬스케어타운의 본래의 기능을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지역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모범관광지로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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