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52·더불어민주당)는 8일 선거사무소에서 한국노총 회원조합 관계자와 노동존중사회 실현과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21대 총선 승리 공동 정책 이행 협약식을 개최했다.
위 후보와 한국노총 회원조합 관계자는 이날 협약을 통해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향상, 공공부문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키로 했다.
위 후보는 “지난해 감귤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준 한국노총 공공노련에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한다”며 “땀의 가치가 존중되고,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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