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51·미래통합당)는 7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표심 사로잡기에 나섰다.
장 후보는 이날 “소중한 청년의 알바 자리를 빼앗아간, 청년들의 꿈을 빼앗아간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권의 경제 실정을 유권자 여러분이 단호하게 심판해 주실 것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이어 “제주도가 잘 사려면 1차산업이 잘 돼야 한다. 선진국치고 1차산업이 존중받지 못 하고 발전하지 않은 나라가 없다”며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는 유통 및 판매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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