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48·미래통합당)는 7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 추진을 공약했다.
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의 지속 발전을 위한 교육 과제는 융합적 사고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이라며 “명품 교육도시를 준비하기 위해 제주형 융합인재양성센터 건립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부 후보는 이어 “교육은 단순히 미래세대를 키우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초중고생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한 파악해 활용하는 수준별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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