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선.하귀.위미농협 종합평가 전국 최상위 영예
제주 표선.하귀.위미농협 종합평가 전국 최상위 영예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4.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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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하귀농협, 전국 지역농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2위.4위 차지
위미농협, 전국 산지유통센터 종합 평가서 1위...연도대상 수상
사진 왼쪽부터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사진 왼쪽부터 고철민 표선농협 조합장,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 김영근 위미농협 조합장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이 전국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사업 추진능력을 인정받아 최상위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선농협과 하귀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1118개 농축협의 2019년도 경제·신용 사업 등에 대한 종합업적평가 결과 전국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표선농협은 3년 연속 2위에 오르는가 하면 하귀농협도 2년 연속 4위에 랭크돼 우수한 사업 추진과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위미농협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실시한 2019년 산지유통센터(APC) 종합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연도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5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전국 과수거점 APC 경영평가 전국 1위에 이어 최고의 전문성과 조직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태형 기자  kimt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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