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50·민중당)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정책협약식을 갖고 아동 정책을 약속했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고, 아무 걱정 없이 미래를 자유로이 꿈꿀 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를 평가하는 첫 번째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어 “어린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이며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아동과 청소년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책임진다는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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