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교통사고 잦은 5개 구간 정비 착수
道, 교통사고 잦은 5개 구간 정비 착수
  • 고경호 기자
  • 승인 2020.04.0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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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에 대한 정비가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읍·면지역 지방도 노선 중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5개 구간에 대한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제주도는 정비 대상 도로를 대상으로 제주지방경찰청, 제주도자치경찰단,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 운영상의 문제점과 구조의 불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했으며, 사업비 13억원을 투입해 이달 중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정비 대상 도로는 일주도로 내 ▲제주시 조천읍 함덕교차로 ▲구좌읍 종달교차로 ▲서귀포시 남원읍 대성동입구를 비롯해 중산간도로 내 대정읍 무릉2리 인향동교차로와 애조로 내 애월읍 수산교차로 등이다.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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