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신협 법원지점 “친절한 금융 서비스로 호응”
한라신협 법원지점 “친절한 금융 서비스로 호응”
  • 문유미 기자
  • 승인 2020.04.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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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슬 지점장.
홍이슬 지점장.

9일 개점 1주년을 맞는 한라신협 법원지점(지점장 홍이슬)은 제주시 구세무서사거리에 위치, 일상이 바쁜 고객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야간뱅크를 운영하는 등 편리하고 친절한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조합원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라신협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올해 자산 6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총 4000여 만원의 장학금과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등 도내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따뜻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홍이슬 지점장은 “한라신협이 지난 50년간 제주도민의 경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온 만큼 올해 첫돌을 맞이한 법원지점 역시 제주지역의 믿음직스러운 금융기관으로서 지역민들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752-7171.

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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