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시정 소식지 ‘열린 제주시’ 2020년 4월호(통권 165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호는 ‘특집’으로 4‧3과 한림 작은 영화관을 다뤘고 ‘일과 열정 사이’ 코너에 제주금연지원센터를 소개했다. ‘여행감성’ 코너는 협재포구와 북촌 4‧3길, 낙선동 4‧3성(城)을 둘러봤다.
뿔소라, 제주어, 표고버섯, 제주고문서 피선소박리공궤혁파절목 등은 ‘제주다움’에 실렸다.
제주시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시책 관련 체험후기는 ‘알고보면 쓸 데 있는 리뷰, 알쓸리뷰: 제주시’, 가수 정현민씨 인터뷰는 ‘제주사람이 좋다’ 코너에 각각 수록됐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