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48.서귀포시 선거구)는 24일 보도 자료를 내고 “오는 4.3 총선 후보로서의 첫 일정으로 백조일손묘역을 찾았다”라며 공식후보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백조일손묘역을 찾은 자리에서 “아직도 제주4.3흔들기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4.3영령들을 뵐 면목이 없다”라며 “다음에 이 자리에 설 때는 정부 차원의 배.보상을 이끌어 내고 완전한 4.3해결의 성과를 가지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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