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문화회관, 올해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맞손
김정문화회관, 올해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맞손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4.01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 ‘2020 공연장 상주일시 완화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협약 체결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이 올해도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맞손을 잡는다.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올해 국가사업인 ‘2020 공연장 상주일시 완화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와 협약을 체결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은 국비 총 1억 1000만원을 확보해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의 우수 레퍼토리 작품인 베토벤의‘선물 교향곡’과 ‘Joy Classic 음악교실’을 선보인다.

신작 초연 작품으로는 ‘나는 불후의 편곡자다 2’, 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유망 청소년 음악가 발굴 ‘Joy Chance’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