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1차 산업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공직자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운동을 벌인 결과 5개 품목, 총 1억1100만원 구매실적을 올렸다고 31일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꾸러미(2.5㎏) 600박스(600만원), 꽃‧미니 화분 239개(1400만원), 제주광어 어묵 선물 732세트(2200만원), 오리고기 836세트(2100만원), 돼지고기 1616세트(4800만원) 등이다.
제주시는 공직자뿐 아니라 다른 시‧도와도 연계해 농수축산물 구매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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