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새누리당 예비후보(59·제주시 갑 선거구)는 24일 “도내 조손가정과 이혼가정, 홀로 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노인문제를 더 이상 개인과 가정 책임으로 떠넘겨선 안 되고 가족가능이 약화된 가정에 대한 지원도 시급한 실정”이라며 “이들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제주도와 지역자활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자활사업 유관기관 간의 소통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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