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서부 축산악취 반드시 해결"
박희수 "서부 축산악취 반드시 해결"
  • 현대성 기자
  • 승인 2020.03.2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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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58·무소속)는 지난 28일 제주한림읍지킴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서부 지역 축산악취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간담회에서 “양돈장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한림읍 지역은 축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는 실정”이라며 “행정이 악취가 심각한 양돈장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지만 민원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어 “한림읍 주민들인 경우 수십년간 악취로 고통받으며 행복추구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축산악취와 폐수 등의 문제를 반드시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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