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후보(48·미래통합당)는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초등학생 안심 등하교 택시 도입을 골자로 한 ‘교육·안심 공약’을 발표했다.
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초등학생 안심 등하교 택시 ▲도심권 고등학교 기숙사 시설 확충 ▲나노 방진망 설치로 교실 수업 환경 대폭 개선 ▲학원 등 교육시설 국가 방제 시스템 편입 등을 공약하며 “제주의 미래는 미래 세대에게 달렸기 때문에 미래 세대를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 후보는 이어 “이 공약은 20~30년 뒤를 살아갈 다음 세대를 위한 최소한의 다짐을 약속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미래 세대를 위한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거 과정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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