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창립 49주년을 맞는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매매사업조합(조합장 허인호)은 공정거래를 통한 소비자 권익보호, 모든 회원의 공공이익 추구, 건전한 자동차문화 육성 등을 운영지침으로 삼고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중고차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76개 업체 대표와 1800여 명의 사원 및 가족으로 구성, 모든 회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깨끗한 자동차 매매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허인호 조합장은 “앞으로도 ‘신뢰·단결·헌신·정도’의 조합 정신으로 양질의 상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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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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