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가동
제주경찰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가동
  • 정용기 기자
  • 승인 2020.03.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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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우철문 제주경찰청 차장이 특별수사단장을 맡은 특별수사단은 연말까지 디지털 성범죄 관련 불법 행위를 체계적으로 단속한다. 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 수사실행, 수사지도·지원, 국제공조, 디지털 포렌식, 피해자 보호 등 9개 담당 부서로 구성됐다.
26일 제주지방경찰청에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우철문 제주경찰청 차장이 특별수사단장을 맡은 특별수사단은 연말까지 디지털 성범죄 관련 불법 행위를 체계적으로 단속한다. 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 수사실행, 수사지도·지원, 국제공조, 디지털 포렌식, 피해자 보호 등 9개 담당 부서로 구성됐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우철문 차장을 특별수사단장으로 한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을 설치해 연말까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제주지역에 n번방 사건 관련 피의자는 없지만, 특별수사단은 n번방 이용자가 26만명에 달하는 만큼 제주지역에 주소지를 둔 피의자가 확인되면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별수사단은 디지털 성범죄 수사실행, 수사지도·지원, 국제공조, 디지털 포렌식, 피해자 보호 등 9개 담당 부서로 구성됐다.

특별수사단은 오는 6월말까지 예정된 ‘사이버성폭력 4대 유통망 특별단속’을 연말까지 연장, 경찰의 모든 수사 역량을 투입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 인터폴, FBI 등 외국 수사기관은 물론 트위터 등 글로벌 IT기업과의 국제 공조를 강화하고, 범죄 수익은 기소전 몰수보전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국세청에 통보해 세무조사도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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