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긴급돌봄 전담사 아이 안전대책 마련 필요”
학교 비정규직 “긴급돌봄 전담사 아이 안전대책 마련 필요”
  • 장정은 기자
  • 승인 2020.03.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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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일부 학교에서 초등돌봄교실에 돌봄업무담당교사 배치 않거나, 오전과 오후 돌봄 모두 전담사에게 전가하는 등 문제 발생하고 있다”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를 시급히 개선 조치 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최근 도내 학교 긴급돌봄전담사와 유치원방과후 교사 108명을 대상으로 긴급돌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작 일부 학교에서 돌봄업무담당교사를 배치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발열체크를 통해 아이들을 돌려보낸 사례는 35.1%이며 의심 환자 가정이 아이를 학교에 보내도 이를 사전에 방지할 방법이 없다고 답한 경우는 59.2%나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교육청은 ‘2020 초등돌봄교실 운영 길라잡이’와 같이 미배치된 돌봄업무담당교사 배치와 함께 전담사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보다 실질적인 방안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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