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개관할 제주문학관의 전시, 연구, 교육 등에 활용하기 위해 오는 4월 24일까지 문학자료를 수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자료수집 대상은 고대〜1980년대까지 발간된 모든 장르의 제주문학 관련 자료이다.
매도 또는 기증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법인, 매매업 관계자는 제주도청 홈페이지(www.jeju.go.kr)를 통하면 된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