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암 말기 환자 후원 메세나 사진전 수익금 '훈훈'
제주농협, 암 말기 환자 후원 메세나 사진전 수익금 '훈훈'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0.03.25 17: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강승표)는 호스피스병원 성이시돌복지의원 후원을 위해 지난 1월 말부터 개최한 제18회 메세나 사진전에서 모금한 작품 판매 수익금 300만원을 25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전달했다.

 

이날 농협지역본부 로비 전시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메세나 전시회 재능기부에 참여한 김동광 사진작가와 변대근 제주농협 지역본부장, 강승표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심정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농협은 사진전 개막 당시 행복채움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번 수익금을 포함해 모두 암 말기 환자를 위한 희망기금으로 쓰여지게 된다.

김태형 기자  kimth@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