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47·무소속)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소득층 재난소득 지급을 촉구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경제는 죽었다"며 "월 소득 220만원 이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재난수당'을 지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관광과 축제의 제주도는 직격탄을 입었다. 제주경제는 지금 최악이고 밑바닥"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제주도가 도민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즉각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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