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들을 알리기 위한 선거벽보 및 선거공보를 제작하느라 각 캠프마다 분주.
다음달 1일과 3일까지 각각 선거벽보와 선거공보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해야 하는데다 2일부터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유권자들의 표심을 끌어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데 골몰.
한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일이 ‘D-20’을 향해 가면서 총선시계가 빨라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유권자들을 만나는 게 더욱 어려워진 만큼 선거운동 기간 어떻게 하면 후보의 공약을 효율적으로 알릴 수 있을지 고심하고 있다”고 한마디.
고경호 기자 kk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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