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점 13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박홍범)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주민과 업체를 대상으로 밀착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소외계층에 물품을 지원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봉사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면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박홍범 지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과 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마음으로 그려지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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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mo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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