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교육감 "2주 남은 개학...'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노력"
이석문 교육감 "2주 남은 개학...'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노력"
  • 장정은 기자
  • 승인 2020.03.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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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및 실천과 함께 ‘민식이법’ 시행에 따른 도교육청의 안전한 학교길 조성 정책의 성과 실현을 주문.

이 교육감은 23일 열린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앞으로 2주간의 개학 기간이 남은 시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진행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우리 교육청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도민적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언급.

또 “이번 주 수요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가해자의 처벌 강화를 담은 ‘민식이법’이 시행된다”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안전한 등하교 학교길 조성 정책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야 할 것”이라며 각별한 노력과 협력을 강조.

장정은 기자  jeun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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