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예비후보(51·더불어민주당)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회적 약자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이라고 무조건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가장 시급하다”며 “관리기관이 다르더라도 동일한 복지를 제공하는 차별 없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사업 추진이 좌초된 ‘발달장애인 평생종합센터’ 건립사업을 반드시 재추진하겠다”며 “장애인과 어르신의 생활체육 여건을 개선하고 서귀포시 지역에 헌혈의 집을 개관하겠다”고 공약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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