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예비후보(53·무소속)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수 관리에서부터 물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수 보전과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빗물 저장 침투조 시설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우리나라는 현재 물 부족 국가로 분류돼 있다"며 "물의 효율적인 이용은 제주의 정책이 돼야 하고, 세계적인 물의 도시를 만드는 것은 세계환경도시를 만드는 또 다른 길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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