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48·미래통합당)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을 지역을 여성이 행복한 ‘여성 친화 도시’로 변모시키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을 지역에 24시간 긴급 돌봄센터를 3곳 이상 확장하고 수눌음 돌봄센터 지원예산 확보로 제주시을 지역을 여성이 행복한 여성 친화 도시로 변모시킬 것”이라며 “제주도의 양성평등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해당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예산을 확실히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여성이 행복해야 제주와 나라가 행복하다”며 “제주는 여성의 힘으로 일어난 지역사회인만큼 여성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