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도서관, ‘집콕! 독서운동’ 전개
우당도서관, ‘집콕! 독서운동’ 전개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0.03.22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당도서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한 ‘집콕! 독서운동’ 전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기간에 ‘집콕! 독서운동’을 전개한다.

집콕! 독서운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이 시기를 활용해 개인 소양을 함양함은 물론 자기계발의 기회로 삼고자 하는 취지다.

먼저 제주시 올해의 책 후보도서 읽기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 올해의 책은 시민들로부터 온라인 응모와 제주시 도서선정위원회에서 심의해 선정된 책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 부분별 3권이다. 도서예약 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도서관을 방문해 대출하면 된다.

또 도서관 휴관 기관 중 읽고 싶은 희망도서 신청 시 구입 후 즉히 대출해주는 희망도서 대출예약제도 운영한다. 북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도서예약 대출 서비스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독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069@jejuilbo.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