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예비후보(56·미래통합당)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후원회를 결성하고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예전부터 강 전 시장님의 추진력과 경험, 애향심 등을 접하면서 평소에도 존경했던 분을 후원회장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민 모두가 늘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는 서귀포시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강 전 시장은 “여러가지로 대한민국과 제주의 상황이 힘들다. 위기에 처해있는 서귀포시의 도약을 위해 강 예비후보가 현실적인 대안 제시와 민생경제를 살려낼 수 있는 인물로 생각된다”며 “능력과 소신을 잘 알기에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