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예비후보(48·미래통합당)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청년층 고민 해결을 위한 가칭 ‘제주청년 MIND-CARE’를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는 취업문제로만 여겨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폭 넓게 논의되고 있지 못 하다”며 “제주의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들이 불편함 없이 방문해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청년 MIND-CARE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청년 MIND-CARE는 청년의 고민을 전문가, 상담가,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청년들은 어느 때보다 피 말리는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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