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56분쯤 서귀포항 내 해상에 A씨(74)가 빠졌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해 걷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팀을 현장에 급파해 A씨를 구조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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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시56분쯤 서귀포항 내 해상에 A씨(74)가 빠졌다는 신고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술에 취해 걷다가 바다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팀을 현장에 급파해 A씨를 구조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A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우 기자 jibregas@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