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GTU사업단,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제주대 GTU사업단,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김동건 기자
  • 승인 2020.03.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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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 고려 정규 교육과정 다양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 학점 인정 체계 마련
오홍식 제주대학교 GTU사업단장.
오홍식 제주대학교 GTU사업단장.

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 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이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대 GTU사업단은 지난해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천주교 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 나오미,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외국인 및 다문화 자녀 멘토링, 하계 청소년 캠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지역 연계 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제주대 GTU사업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정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편성했다”며 “교육실습 및 교육봉사 학점 인정 체계를 마련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다문화감수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우수기관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김동건 기자  kdg@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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