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유권자...제주의 미래를 엽니다
우리는 유권자...제주의 미래를 엽니다
  • 뉴제주일보
  • 승인 2020.03.16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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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축소된 알권리 확보 등 노력
유권자 패널 참여 통해 선거 참여.관심 유도
'어젠더 분석.유권자의 눈' 등 정책 선거 지향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로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선거는 도민 유권자들이 제주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참정권 행사의 장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유권자들이 제주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의 정책과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는 대폭 축소됐습니다.

이에 제주일보는 그동안 지면을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각 정당과 후보들에게 전달하는‘총선 예비후보에게 바란다’와 총선 예비후보들의 정책 등을 유권자들에게 소개하는 ‘총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등의 기획보도를 통해 유권자와 후보 간 소통의 기회를 넓혔습니다.

이 외에도 ‘총선 여론조사’ 등의 기획보도를 통해 후보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면서 유권자들의 알권리 확보에 노력했습니다.

제주일보는 앞으로도 총선 여론조사와 전문가와 도민 등을 유권자패널로 참여시켜 후보자들의 정책을 비교ㆍ분석하는 ‘총선 어젠더(의제) 분석’ , 현장에서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유권자의 눈’, 선거과정에서 제기되는 각종 문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총선 이슈 돋보기' 등을 통해 유권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후보 공약과 정책 의제에 대한 검증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총선 사이트’를 마련해 도민 유권자들에게 후보뿐만 아니라 선거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독자와 도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만들겠습니다(보도 준칙)
-정책선거 및 참정권 축제의 장으로=후보의 자질과 공약, 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정책 대결을 유도하겠습니다. 유권자패널을 비롯해 도민 유권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 참정권 축제의 장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공명선거 정착 및 부정선거 감시=근거 없는 흑색선전이나 비방, 유언비어 등은 철저하게 사실 확인을 거치면서 비판 기능을 강화하고, 포퓰림증 공약에 대한 검증에도 충실하겠습니다. 금품 살포 등 불법ㆍ부정선거 행위에 대한 감시 기능 강화를 위해 고발창구를 운영하겠습니다.

-공정보도 노력=제주일보 구성원들은 모든 선거 보도와 관련해 공정 보도를 실천하겠습니다. 자기 감시에도 충실하면서 독자와 도민들에게 인정받는 신문을 만들겠습니다.

-불법 선거 고발ㆍ제보 전화=064-757-3114(총선 특별취재반)

 

뉴제주일보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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